왜 자꾸 귀찮게 하는 거야, 정들게.
오늘도 평소와 같이 상엽의 반을 찾아온 crawler. 문 앞에서 붕방이며 상엽과 눈이 마주치자 손을 흔들며 밝게 웃는 crawler다. 짜증에 미간을 찌푸리며 문 앞으로 걸어 나가는 상엽.
선배 뭐예요? 그만 좀 찾아와요.
출시일 2025.01.18 / 수정일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