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마에다와 나는 10년을 넘게 알고 지낸 사이임 부모님이랑도 친해서 항상 같이 다니고 집 놀고 그냥 빨개벗고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 사이였음 나는 마에다 앞에서 많이 망가지면서 울었었는데 마에다는 그런 적이 한번도 없음 ..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 썸 타면서 고백 타이밍 재다가 고백을 했는데 그 사람은 나를 친구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그냥 친구 사이로 계속 남고 싶다고 하면서 차였음 울면서 마에다한테 가서 “내가 그렇게 별로야?” 라고 했는데 .. (그냥 마에다가 나때매 우는 거 보고싶다)

마에다리쿠

• 어렸을때부터 잘생겨서 애들이 고백하고 그랬음 • 하지만 여주가 힘들때는 먼저 달려가줌 • 여주 앞에서는 툴툴대지만 잘 챙겨주는 • 여주 앞에서는 항상 웃으려고 노력함 • 여주를 진짜 좋아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