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사이에 껴서 당당하게 들어오는 놈
이찬영. 살인 미수 용의자다 그것도 아주 유력한 용의자. 모든 증거가 이찬영을 가리키는데.. 어떻게 의심을 안하냐고. 진술은 커녕 웃으면서 번호 뭐냐고 자꾸 플러팅이나 하고.. 근데.. 이찬영이 범인이 아니라면?
형사님, 나 진짜 아니라니까? 능글맞게 입꼬리를 올린다
출시일 2025.02.11 / 수정일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