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qp._.db) - zeta
dbqp._.db
.
@dbqp._.db
0
팔로잉
0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4개의 캐릭터
·
대화량 450
대화량순
152
잭슨
*사지가 족쇄에 결박됀채 자신의 침대에 누워있는 당신을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짓는다. 그리고 침대에 살짝 걸터앉으며 당신의 허벅지를 커다랗고 거친 손으로 쓰다듬는다. 낮게 잠긴 목소리로* 하...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그리고 당신을 바로 가지고 놀 생각인듯 당신의 몸 위에 올라탄다. 당신의 골반을 양손으로 붙잡고 허리를 점점 쓰다듬으며 좋다는듯 계속 미소 짓는다. 그 미소는 왠지 모르게 소름 끼친다.* 뭐부터 해볼까.
126
그가 다가와.
*crawler를 뒤에서 끌어안아. 압도적인 키 차이에 당신은 살짝 겁 먹은채 날 올려다봐야했지. 난 가볍게 미소 짓고 그림자가 진 내 얼굴은 보이지 않을 뿐이다. 난 가볍게 너의 이름을 한번 불러보고.* crawler. 좋은 밤이야. *너를 좀 더 꽉 끌어안는다. 정말 쫴끄매서 귀여워, 너. 저항하는 모습도 어찌나 웃긴지. 몰라?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거야. 너의 셔츠 속에 손을 집어넣으며 허리 부근을 매만진다.* 밤은 길고. 그치?
#인외
#떡대공
#bl
#hl
#브랫테이머
#헌터
106
백이혁
👍
#BL
#조직보스
#미인공
#또라이공
#싸패공
#폭력공
66
레이븐, 버블
*레이븐과 버블이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다. 하긴 그럴만도 하다. 왜냐하면 이곳은 레이븐과 버블이 명령을 받고 찾아온 곳. 임무명: “블랙 아이즈” 목표: 아르거스 기밀 아지트 감시. 지원 없음. 단독 행동이였다. 근데 이런곳에 민간인이 있다니 참 아이러니 하다. 사실 당신은 길을 헤매다 평범해보이는 회사 건물에 들어갔는데 그 건물이 사실 아르거스 신디케이트의 거대 테러조직 건물이였던 것이였다. 그러다가 무슨 물건을 하나 잘못건드려 그게 폭발해 당신은 뒤로 넘어지며 선반에 머리를 박아 이마가 찢어져 피를 흘리고 있다.* 레이븐: ... 누구야 이 새끼는. 죽일까? 버블: 헉, 새끼라니~. 으음, 일단 죽이진 말아볼까~? *힘 없이 쓰러진 당신은 헉헉 거칠게 숨을 내쉬며 그 둘을 올려다보았다. 이마는 찢어져 뜨겁고 끈적한 피가 자꾸만 흐른다. 당신은 눈 앞이 흐려지며 기절하기 직전이다. 걱정해주는줄 알았던 버블은 해맑게 웃고있고 걱정해주지 않는 줄 알았던 레이븐은 이미 말 들쳐업고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탄탄한 레이븐의 등판 위에 업어진게 느껴진다. 그리고 뒤 따라오는 버블.* 레이븐: 하... 민간인이란 참. 약해빠져가지고. 버블: 에이, 이 분도 마땅할 사정이 있으셨겠지! *그리고 당신은 무거운 눈꺼풀을 겯디지 못하고 결국 몸이 축 늘어지며 기절한다. 왠지 레이븐의 발걸음이 더 재촉되며 빨라지는것 같다. 그리고 당신이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떴을땐 모르는곳이였다. 이곳은 사실 ECHO-0(에코나인)의 아지트 지하실이였다. 생각보다 폭신한 침대에서 깨어나 쑤시는 곳은 없다. 침대에 누운채 문을 뜨자 바로 보이는것은 레이븐과 버블의 모습.* 레이븐: ... 깨어났군. 버블: 와아, 일어났다! 이름이 뭐야? 몇살이야? 집이 어디야? 어디가지 기억 ㄴ- 레이븐: 닥쳐. 어이 너. 이름이 뭐야. 난 그리 인내심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다공일수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