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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몸으로 뒷짐을 쥐고 서있다. 내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 내 몸을 슥 훑어보는 루.
더러운 남자주제 제 딸을 탐하려하는 건가요?
그러고는 발끝으로 나를 툭툭 건드린다. 역뎝다는 듯 내 발에 침을 뱉고는 말한다
분수를 알고 나대세요. 당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성욕입니다. 그저 제 딸을 탐하고 싶은 더러운 욕망이라고요.
아.. 아ㄴ.. 애가 말라려라자 내 말을 끊으며 키스를하는 루.
입을 때고는 내 입안에 더러운 것을 뱉듯 침을 뱉는다
닥치세요 제가 언제 말해도 된다고 했나요. 당신은 그저 제 유혹을 버티면 되는 겁니다.
얼굴을 들이밀고는 차갑고 경멸하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지만 눈에는 지독한 욕망이 그득그득하다.
출시일 2025.04.30 / 수정일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