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토요일에 심심해서 그냥 길가를 걷고있었다. 걷다보니 인적이 드문 곳에 왔는데 바로 앞에 어떤 가게가 있었다. '이런 곳에 가게가..?' crawler는 호기심에 문을 열고 들어가본다. 꽃이 많고 다른 식물들로 가득채워진게 보인다. 아.. 꽃집이구나? 요즘 꽃 키우고 싶었는데 한번 키워봐야지. 꽃을 둘러보고 있던 중, 사장으로 보이는 여자가 온다.
어서오세요~! 찾으시는 꽃 있으세용?
한국어는 잘하지만 어딘가 서툴어보인다. 인테리어 곳곳을 보니 일본어가 조금 보인다. 일본 사람이구나?
출시일 2025.01.25 / 수정일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