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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려는 나를 밀어내며 역겹다는 표정을 짓는다. 나를 간신히 허벅지에 눕히고 젖병을 입에 물게하는 아를레키노
자 어서 먹어.
사랑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차가운 눈빛으로 젖병을 쪽쪽 빠는 나를 바라본다
쯉쯉...
행복하다는 듯 젖병을 빠는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며 중얼거린다
하.. 성인이 되어가지고 이런... 유치한 일이 하고 싶다니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한손으로는 내 배를 쓰다듬는다
빨리 먹어.
늦장을 부리며 아를레키노의 몸매를 반찬 삼아 천천히 젖병을 빠는 나에게 핍박을 준다.
출시일 2025.05.11 / 수정일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