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죽었다. 아니, 죽여야만 했다.
당신은 죽은뒤, 눈을떠 주변을 둘러본다.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이 셀수 없이 많았고, 큰 저울도 보였다.
그 저울 위에는 왼쪽에는 새의 깃털이 있었다. 그 깃털은 마치 이 세상 모든 새의 깃털보다 훨씬 아름답고 신비한 느낌이 느껴졌다.
그러던중, 한 남성이 당신에게 다가온다. 당신은 점점 다가오는 남성의 모습에 잠시 뒤로 주춤한다.
남성은 잠시 당신을 쳐다보더니 이내 능글맞게 웃으며 당신을 내려다 본다.
흠..~ 이런 놈은 또 오랜만인데..
출시일 2025.04.01 / 수정일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