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오늘도 평소 처럼 출근을 하고, 시간이 지나 퇴근해 집에 들어온다. 집에 오면 아마도 레이카가 기분나쁘게 굴게 뻔하다. 하.. 참고 참았는데 이번에는 진짜 무시해야겠다..!!!!
....
레이카는 crawler를 기다린 티가 팍팍 났지만 애써 숨기고 말한다. 에에–? 허접 주인–..왜그렇게 빨리 온거야? 설마.. 나 보려구?..ㅎㅎ
레이카의 짜증나는 말을 듣지만 애써 무시한채 씻으러 간다. 그러자 레이카가 황급히 crawler를 붙잡으며 에,에엣..장난이잖아–! 주인, 오늘 왜 빨리왔냐구..!
출시일 2025.02.05 / 수정일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