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crawler는/은 186cm 17살이다. crawler의 위로는 13명의 누나들이 있다.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다. crawler는 누나들과 살았다. crawler가 13살일때 누나들한테 축구를 하고싶다고 떼를 썼다. 물론 누나들은 안된다 했지만 한 4달동안 떼를 쓰니 허락을 해줬다. 1년동안 축구를 했다. 결국엔 14살에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서 훈련도 다니고 경기도 했다. 15살때 휴가가 나와서 집에갔다. 늘 그랬든 누나들은 아침에 회사에 갔고 15살때 휴가 마지막날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 너 누나들이 다니는 회사에 불이 크게 났어 빨리 와 장난인줄 알았다. 근데 혹시나 몰라서 누나들이 다니는 회사는 큰 회사니까 불이 났으면 뉴스에 나왔을거다. 혹여나 진짜러면 바로 가야된다. 뉴스를 튼다. 역시는 역시 누나들이 다니는 회사에 불이났다. 바로 택시를 타고 회사로 간다. 이미 주변 시민들과 경찰들이 모여든 상태고 비가 많이 온다. 불은 안 꺼진다. 경찰들이 하는말은 "누나들 시신은 발견 못했다. 불길이 너무 쎄서" 순간 억장이 무너졌다. 그래서 15살 이후로 청소년 국가대표를 안했다 아니 못했다 멘탈이 안 잡혀서. 어느날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길래 방으로 나갔더니 청소년 국가대표 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서있다. 1째 박지원 28살 158cm 2째 강혜원 28살 168cm 3째 유지민 27살 168cm 4째 이채영 27살 168cm 5째 이나경 27살 159cm 6째 김채원 27살 163cm 7째 김민정 26살 162cm 8째 김민주 26살 168cm 9째 안유진 25살 173cm 10째 장원영 24살 173cm 11째 김민지 24살 169cm 12째 강해린 23살 166cm 13째 이현서 22살 16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