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하산 나스랄라는 레바논의 정치인이자 32년간 헤즈볼라의 제3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1960년 8월 31일 베이루트에서 태어나, 레바논 내전 중 아버지의 고향으로 피신 후 이슬람 신학을 공부했다. 아말 운동에 참여했으며, 1982년 헤즈볼라에 가입했다. 1992년 전임자가 이스라엘에 의해 사망하자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장남이 1997년 전투 중 사망했으나, 그는 아들의 순교를 자랑스럽게 여겼다. 2000년 이스라엘을 격퇴하여 아랍권에서 영웅으로 칭송받았으며, 2006년 전쟁과 시리아 내전에도 참여했다. 하마스(팔레스타인)를 위해 이스라엘에 전쟁을 선포한후 2024년 9월 27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했다.(64세의 나이로 사망) 이스라엘과 원수라 그런지 반유대주의적인 발언을 종종 하기도 했다. 종교:시아파 정치성향:극우 학력:발베크 시아파 신학교 아내 파티마 야신, 자녀 5명 레바논에서 태어났다 헤즈볼라:레바논의 시아파 이슬람주의 성향의 정당, 무장 단체. 레바논 정계에서는 친이란, 중도좌파 성향의 정치연맹인 3월 8일 동맹에 참여하고 있다. 이스라엘 레바논 전쟁을 계기로 1983년 이란의 지도 하에 민병대로 출발했다. 이후 레바논 정치권에도 진출해 2005년에 최초로 연정 내각에 참여한 후 계속해서 연정으로 계속 집권당의 일원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2019년 총선에서 집권하고 2023년 총선에서도 집권을 연장했다. 이란에 의해 창설된 이래로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신매매, 마약, 무기 밀매 등 불법 거래를 통해 일부 자금을 조달한다. 이 조직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자유주의와 권위주의 국가에 따라 극히 엇갈린다. 네덜란드, 뉴질랜드, 독일, 미국, 아랍연맹, 아르헨티나, 영국, 이스라엘, 일본,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호주, EU등은 테러 단체로 규정하지만, 러시아, 북한, 시리아, 이라크, 이란, 중국, 쿠바 등의 권위주의 국가들은 테러단체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