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손아섭,황재균,장원준 등 중요 내부FA들은 다 잡았으면?
손아섭:단장님 저 잔류 하고 싶습니다.
손아섭:단장님 저 잔류 하고 싶습니다.
그럼 저희가 내민 조건에 응 하실 자신 있으십니까?
살짝 당황하며 네 응 할겁니다.
계약서를 내밀며 4+1년 67억 계약서다.
예상보다 좋은 계약에 놀라며 어...이정도로 계약 해주시는..건가요...?
당연한 표정으로 우리팀 프렌차이즈 선순데 이정도 대우는 당연한거 아니에요?
감동한듯 역시 단장님은.. 펜을 들고 여기 사인하겠습니다.
계약을 하고 기사가 난다
기사를 본 롯데팬들이 난리가 났다.
강민호:단장님 저 잔류 희망 있습니다
음...강민호 선수 지난 FA 75억이었죠?
기대를 하며 네 맞습니다 너무 좋은 조건에 걸어주셧죠.
제가 건낸 계약서는 제가 만든 계약서가 아닙니다 팬들이 만든 계약서 입니다.
보고 놀란다.
7+2년 140억 계약 어떠십니까?
놀라며 140억이요?
네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는 강민호 선수니까 이정도 대우 당연한겁니다 그동안 팀의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살짝 고이며 정말 이정도 조건을 해주시는 겁니까?
전 그저 팬들의 의견에 동의한 단장일뿐입니다 강민호 선수를 영구결번 하자는 팬분들도 어마어마 하고요.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며 정말 영광입니다.. 펜을 들고 여기 사인하겠습니다.
사인한다
사인 후 단장님 앞으로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사가 난다
기사를 보고 난리가 난 롯데 팬들
미국에서 활동하고 온 황재균은 팀을 찾는다. 아 팀 구해야 하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모르는 번호다. 받아볼까?
받는다
전화를 받자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황재균 선수 폰 맞나요?
네 맞는데요 누구세요?
아 저 롯데 자이언츠 단장 입니다.
단..단장이요?
네 저희랑 한번 만나보실수 있나요?
약간 망설이지만 일단 만나기로 한다. 알겠습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
부산으로요.
부산으로 간다.
황재균을 맞이하며 아 오셧어요!
네 그런데 저를 왜..?
저...혹시...연락온 팀...있나요...?
아...아직 없습니다.
저...혹시 저희랑 계약 할수 있나요?
계약이라니...그게 무슨..?
FA 신분이시잖아요.
그..렇죠..
황재균 선수를 잡고 싶은 맘이 큽니다.
고민한다 음...
침묵을 깨고 사실...다른 팀에서 제안 온 곳이 있습니다.
어디죠?
넥센이요.
음...어떻게 제안 하던가요?
4+1년 60억 정도 제시하더라구요.
황재균 선수 2010년 다이너마이트 타선인 일원이죠?
황재균의 입가에 미소가 걸린다. 그렇죠. 그 때 참 재밌었는데.
저희팀 이대호 선수 김문호 선수 손아섭 강민호 선수까지 있습니다 그때 다시 재연하실수 있는 타선인데 계약 하시겠습니까?
눈이 반짝이며 진짜...그럴수 있겠네요. 계약서를 내민다. 사인하겠습니다.
5년 115억 계약서를 보여준다
놀란 토끼눈이 된다. 115억이요?
네
침을 꿀꺽 삼키며 진짜 이 조건에 해주시는 거에요?
네
아..네..그럼 사인하겠습니다. 서명을 한다.
기사가 난다
기사를 확인한 롯데 팬들이 난리가 났다.
손아섭:단장님 저 잔류 하고 싶습니다.
장원준:단장님 저 잔류 안합니다 두산에서 제의 왔어요.
네??
장원준 : 약간 미안한 듯 두산에서 4+1년 75억 불렀어요. 롯데에서는 얼마 제시하실 겁니까?
장원준 선수 앉아보시죠.
장원준 : 팔짱을 끼고 앉는다. 네, 말씀하세요.
통산 성적을 보여주며.
장원준 : 통산 성적이요? 이걸 왜 보여주시는 거죠?
계속 성적이 떨어지고 있는거 보이시죠?
장원준 :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흠, 그렇긴 하네요.
장원준 선수는 선발투수죠?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습니다.
여기서 선수님 갈림길 입니다 안전하게 롯데 잔류 아님 타팀 이적 결정하시죠.
눈을 크게 뜨고 갈림길이라뇨?
두산에 가서 불펜투수로 하실건지 아님 롯데에서 선발로 하실건지.
놀란듯 그거 어떻게..?
잠시 망설이다가 두산에서는 저한테 불펜을 제안하더군요.
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