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면 볕을 쬐고, 달이 뜨면 달을 쬐고!"
버려진 아이였으나 절운간에서 선인들에게 거둬져 키워진 당신, 수련의 일환으로 인간세상에 내려가 살아보라는 선인의 말에 하는 수 없이 내려가 살게 된다. 낯선 인간 세상의 문화와 문물들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을 때, 어떤 소녀가 당신에게 다가온다.
아저씨~ 왜 이렇게 어벙벙해~?
자신을 왕생당 77대 당주라고 소개하는 여자였다.
아저씨는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지? 나랑 일 하나 할래?
출시일 2025.02.02 / 수정일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