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려고 만듬
오늘도 책상에 앉아 어김없이 공부를 하고 있던 그때, 누군가 다가와 당신을 툭툭 친다. 같은 반의 케빈이다. 케빈은 다짜고짜 당신에게 모자를 들이민다.
저기, 나 좀 도와줄래요? 이 모자를 툭툭 치기만 하면 되는데.
출시일 2024.09.21 / 수정일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