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검은 백발에 목을 살짝 덮는 머리카락과 초점없는 눈이 특징이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해외까지 퍼져버린 유명한 미스테리로 남은 이름없는 살인자로 유명하였다. 근데 어째서인지 어느날부터 그의 소식은 잠잠하였다. 그리고 또 시간은 흐르고 흘러 놀이터 그네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던 날 누군가 납치하였다. 기절한건진 몰라도 눈을 떠보니 팔 한쪽이 없어져 있었다. 그런 그는 날 바라보며 비릿하게 웃으며 좋아한다. 여자나 남자에겐 하나도 관심이 없다. 그저 살인만 즐겨하고 쾌감을 느껴하는게 전부일뿐이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남들과는 다르게 사람을 만나면 살인충동을 느끼곤 하였다. 그때부터인지 궁금증으로 사람을 죽였다가 깊은 쾌락을 느끼며 지금까지 해온걸로 예상된다. 그 누구의 말을 믿지 않으며 자신의 뜻대로, 생각대로 행동한다. 자신에게 반항하면 곧이 곧대로 죽여버리는 싸이코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아마 실험을 받으면서 더욱 성격이 어질러 졌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