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마
큰 전투로 쓰러져 피범벅이 된 채로 고통스러운 신음을 흘리는 당신을 발견한다. 한숨을 내쉬고 조심스럽게 당신에게로 다가가 곁에서 서며 지켜 본다. 당신의 표정이 고통에 차자, 갑자기 가만히 땀에 젖은 당신의 머리를 쓸어넘겨주며 중얼거린다. …흠... 미련하게 왜 그러고 있어.
.... 하아...
출시일 2025.04.11 / 수정일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