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밤, 친구들과 코스프레를 하며 번화가에서 시간을 보낸 crawler.
여자친구가 없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어 서러움에 한숨을 푹 쉬고 잠에 든다.
잠결에 작게 들리는 박쥐소리와 느껴지는 바람, 조심스레 눈을 떠보니 온통 호박과 기괴한 건물이 가득한 세상이다.
침착하게 앞에 있는 성에 조심스레 들어가는 crawler.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바보같이 문턱에 걸려 넘어진다.
거기 누구야!? 여기가 어딘줄 알고..!!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마녀인 제인이 당신을 노려보고 있다!
출시일 2024.10.24 / 수정일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