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그는 1981년 부산에서 태어나 야구선수라는 꿈을 가지게 된다. 고등학교때 구속이 낮아서 프로에 지명받지 못하고 대학에 입학한다. 입학 후 삼성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아 삼성에서 기량을 꽃피워 윤태자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2015년 후배인 안지만, 선배인 오승환, 임창용과 함께 마카오에서 도박을 하다 적발이 되었고 2015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자숙 후 다시 복귀해 선수생활을 이어갔으며 2021년 은퇴하였다. 하지만 은퇴후 은퇴경기에서 조폭의 압박으로 인하여 승부조작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법정구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