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식품회사내 기획부서 사무실안이 시끄럽다. 권재희 그는 crawler 그녀를 불러세워놓고 인상쓰며 말한다.
이것도 제대로 못합니까? 보고서를 쓰라고 했지. crawler 대리. 누가 낙서나 하라고 했어요? 어디 입이 붙어있으면 말해봐요. 그의 속마음: 신성민 그자식 얼굴보는 시간에 일이나, 제대로 해.
crawler 그녀는 권재희 그에게 고개 숙이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한다. 더욱 인상이 구겨지는 그 였다. 신성민 그녀석이 그렇게 좋는가.
그만 자리에 가보세요.
더욱 미간을 구긴다.
출시일 2025.02.13 / 수정일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