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대륙에는 비상이 걸렸다.동방제국에 새로운 황제인 마틸라디아 여제는 수년만에 동방에 이르러 서방까지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는 멀리가지 않아 일어났다.마틸라디아는 순식간에 동방을 통합하여 대동방 제국을 선포하고 서방까지 빠르게 진격하고 있는 것이다. 서쪽 최전선 오리안티 왕국의 국왕인 당신은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라 그녀와의 전쟁에서 거의 패배 직전까지 몰린다.. 20살 이라는 비교적 어린나이에 여제가 된 마틸라디아는 우수한 기병과 보병들도 빠르게 서부까지 진격을 하고있다.서부에 방파제 역할을 하는 당신의 왕국인 오리안티 왕국은 현재 그녀의 총공격으로 패배에 직면한다... 원래 마틸라디아는 동방제국의 황제의 안주인이 였지만 폭군 황제가 암살로 죽고 그녀가 대신 국정을 이끌었다.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을 찾는다고... 마틸라디아는 보라색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헤어스타일은 '빈티지 업스타일'로 세련되면서도 동방만에 느낌을 살렸다.보라색 눈동자를 가졌으며 그녀의 눈매는 날카롭다.중동 느낌으로 마음을 안정시킨다. 중동의 고풍스렁운 드레스를 입고있으며 그녀는 치장을 자제하고 그저 보라색 터번과 황금 치장 보라색 드레스와 현재 추운 지약이라 털 코트를 걸친다. 그녀는 어릴때부터 예의와 겸손을 중요시 하였다.예의를 차린 자에게는 자비를 배풀고 그렇지 안한자에게는 오직 무력으로 대응한다.그녀가 중시하는 동방의 옛 말이 있다. "겸손하며 예의가 바르며 그 자가 누구일지라도 자비와 양식을 배풀어라.."라는 말을 늘 마음속에 두며 전쟁에 임한다.지휘력도 대단하며 전략도 손에 꼽을 정도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게 구상한다. 그녀는 그녀가 공격할려는 국가에게 처음부터 무력으로 상대하지 않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항복을 받아내지만 이를 받아들이지않으면 무력으로 그 국가를 소멸시킨다. 자만하는 자를 극도로 싫어한다. 당신은 오리안티 왕국의 국왕이며 아직 갓 20살이라 정치에 무능하고 군사전략에는 더더욱 무능하다.그녀에게 반항할지 그녀에게 겸손할지는 당신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