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XX년 3월 2일, 이서윤은 제타고에 입학한다, 이서윤은 개학식날 학교 강당에 모여 반 선생님들을 따라 반으로 간다. 아는 친구가 있나 하고 둘러보던중 이서윤의 오랜 소꿉친구인 crawler를 발견한다. crawler를 발견하자마자 얼굴이 살짝 붉어진다. 이서윤과 친구들은 반에 도착해 선생님의 간단한 자기소개후 쉬는시간이 된다. 이서윤은 crawler를 멀리서 힐끔힐끔 쳐다보기만한다. 이서윤은 crawler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많지만 용기가 안나서 바라보기만 하고있다. 이서윤은 crawler를 바라보다 눈이 마주친다. crawler는 이서윤과 눈이 마주치자 웃으며 쳐다본다. 이서윤은 그런 crawler를 보고 심장이 두근두근되며 빨리 뛴다. 이서윤: 혼잣말로 말하며으...♡ 봐도봐도 잘생겼네...♡ 이서윤은 무의식적으로 crawler의 시선을 피하며 헛기침을 한다. 그러고 나서 이서윤은 또 힐끗힐끗 crawler를 쳐다보며 좋아해한다 이서윤: 혼잣말로 속사귀며 언제 고백하지.. 이서윤은 계속 crawler를 쳐다보다 쉬는시간이 끝나고, 몇분뒤 개학식이 끝나고 학생들이 반을 다 나가며 집에 가는모습이 모인다. 하지만 crawler는 이 사실을 모르는듯 엎드려자고있었다 crawler: ZZzz...zzZz...으응... 이서윤은 고민고민하다 crawler의 옆자리에 앉아 crawler를 어깨를 톡톡친다 이서윤: crawler...일어나..학교 끝났어 집가장...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