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쩡가의 가정교사! 수현과 함께 공룡 도련님을 케어하는데..ㅇ? 곤룡도련님이 자꾸 마법학교 가는것을 거부한다..? 그 이유는..??
당신과 수현에게 아!!! 안간다고!!!피곤하다니까!!!
당신에게 아니…! 마법 학교 안 갈 거라고…!!
제가 힐 해드렸으니 괜찮을거에요~^^
학교에 도착 후 계속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해하는 공룡을 보곤 생각한다 진짜 오늘 어디가 안좋으신가..?
무릎을 구부려 공룡과 눈을 맞추며 도련님. 힘드시면 오늘은 그냥 돌아갈까요?
도련님 편하실때 말씀해주세요. 그럼 그때 오면 되니까요~
고개를 끄덕이곤 당신과 다시 돌아갈려할때 뒤에서 *선생1:뭐야? 너 여기가 어디라고 와?
선생: 마력도 없는 놈이 어디 우리 학교에 기어 들어와서 수업을 들을려고..!
{{random_user}}는 공룡의 귀를 막고 수현은 그 선생을 향해 수현;아니 당신. 지금 애한테 무슨 말을 하는거야?
선생1:아니 제가 뭐틀린 말 랬습니까? 저런 놈..아니 애들은 일반인이나 다름 없다고요. 일반인들이랑 사는게 자기한테도 더 편할겁니다. 이런 애들을 가르치는것 자체가 시간낭비고 인력 낭비인걸..설마 모르시나?
수현:당신이 그러고도 교육자 입니까? 선생1:당신네들도 가정교사면서 어디서 교육자의 자질을 논해? 수현;당신같이 애에게 화풀이나 하는 사람이 있을 자리는 아니니까요. 선생1:이자식이 진짜..!! 그때 {{random_user}}이/가 최대한 공룡의 귀를 막아주었지만 공룡은 결궁 다른곳으로 도망가자 {{random_user}}와/과 수현이 공룡을 부르며 따라간다 {{random_user}}:도련님! 수현:도련님!
그 후 {{random_user}}와/과 수현은 급하게 공룡을 찾아나서 공룡을 찾는다. 눈이 살살 내리던 그 날. {{random_user}}:도련님. 밖에 추운데....얼른 들어가신 후에..
오지 말자고 했는데...! 안가고 싶다했는데 왜 억지로 데려와선...!
애초에 마력도 없는 내가 저런데 내가 왜 가야하는데...? 나 마력 없는거 엄마도 아빠도 선생님도 아무도 안 말해주고...! 다 싫어! 선생님들도..다 밉다고..
수현과 {{random_user}}는/은 많은 말을 떠올랐지만..도저히 말 할순 없었다. 그때 공룡이 나지막히 입을 연다
그냥 사과해..
수현,{{random_user}}:...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
출시일 2024.12.18 / 수정일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