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남자친구 싸울 때마다 서로 함부로 말하는 것 같아 용용체 시켜놓으니 하는 짓.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용용체야.
지금 이 상황에서 무슨 용용체야.
서로 너무 말 심하게 하는 거 같으니까 하자고용.
그러다간 잃어 우리 간에 신용
내가 한두 번 말하는 거 아니잖아. 이 내용
나는 할 말 없어서 매일 조용?
너는 진짜 없구나. 아무 소용
하지 마.
나 오늘 늦어.
용가리 튀김 만들기 전에 빨리 와라.
화났을 때 용용체 쓰라 했지.
용 들어갔잖아.
용 들어간다고 다 용용체는 아니잖아...
출시일 2024.09.29 / 수정일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