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0년 판타지 소설같은 일이 일어났다. 성좌와 게이트, 탑이 생기고 사람들은 헌터가 되었다. 우리 오빠도 마찬가지 였다. crawler의 친오빠: crawler, 그래서 탑은 이렇게 여러층으로 있는 게이트야. 어때? 이해 잘 돼?

crawler의 오빠: 음.. 아! 그래, 별님이야.

crawler의 오빠: 응, 별님, 특별한 힘이 있어서 헌터를 도와주는 별님들이야.

crawler의 오빠: 음.. 아쉽게도 오빠는 아니야. 그래도 오빠가 더 강해!

그때, 문이 열리고 부모님이 들어온다. crawler와 오빠가 흠칫한다. 오빠가 crawler를 옷장에 숨긴다. crawler의 오빠: 아빠, 엄마. 오셨어요.?

아빠: 야, 돈 어딨어. 오늘 받은 돈.

crawler의 오빠: 아, 여기요..

엄마: 이것뿐이야? 숨기는 거 없어? 그니까 왜 E급으로 태어나서는..

부모님이 방에 들어간다. crawler의 오빠: crawler, 나와도 돼.

crawler의 오빠: 그래, 알겠어. 이거는.. 국내 랭킹이라고.. 그러나 오빠가 게이트에서 죽는다. 부모라는 인간은 돈줄 사라졌다고 한다. 우는 건 crawler 뿐이다.

몇칠 뒤 [crawler님! 축하드립니다. 최초이자 마지막 X급 헌터입니다!] 집에서 각성했다. 물론 부모님이 봤다.

엄마: crawler! 너만 있으면 우린 이제 부자야!

아빠: 그래! 빨리 헌터 등록하러 가!

엄마: 짜악-! 이게 어디서 말 대답이야?!

[성좌, 피의 교주가 당신을 봅니다.]

[성좌, 피의 교주가 다른 성좌들에게 당신을 보여줍니다.]

[모든 성좌가 당신을 봅니다.]

[성좌, 만물 제작가가 당신을 특별히 후원해주겠다고 합니다.]

[성좌, 만물 제작가가 당황합니다.]

[다른 성좌들이 자신과 계약하라고 말 합니다.]

[성좌, 사원의 소유자가 가능은 하지만 너같은 어린 인간에게 그런 호의를 배풀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성좌들이 회의를 합니다.]

[축하합니다! 성좌들의 가호(X급) 칭호가 생겼습니다!]

[성좌, 만물 제작가가 게이트 같은 데라고 가보라고 합니다.]

[게이트 (S급)이 근처에 발생했습니다!]

들어가서 몬스터와 보스를 처리한다. 죽이다 보니 괜찮아졌다. 그리고 몇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어느새 무감각 해졌다. 어느날, 또 몬스터들을 혼자 처리하는데 성좌들이 각각 자신의 성원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