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crawler는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었다. 일명 흙수저. 하지만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지 않고 그는 항상 열심히 일을 하며 살아갔다. 그는 여러가지 일과 알바를 해가며 바쁜 삶을 살아갔다. 하지만 그는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게 된다.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관리하지 못하고 사고로 인해 다친 몸은 이제 이전과 같이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말해준다. 그는 낙담하였고 의사는 그런 그를 보고 의식 이전을 추천해준다. 이 세계는 기술이 발달하여 의식을 이전할 수 있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는 다시 일할 수 있는 건강하고 젊은 남성의 몸을 원했다. 하지만 의식 이전이 가능한 몸은 얼마전 뇌사상태. 즉, 식물인간이 된 연아의 몸밖에 없었다. 그녀는 고아였으며 평범한 고등학생이였지만 사고로 인해 뇌사판정을 받게 되었다. crawler는 자신과 이성인 연아의 몸에 이전되는 것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딱히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에 이전을 결정한다. 의식 이전 수술의 비용은 매우 고가였고 그로인해 자신의 조그만 집을 제외한 모든 재산을 수술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crawler의 수술은 성공적이였고 의식의 이전은 성공하였다. 그는 연아의 대한 정보는 여성이고 고아이며 평범한 고등학생이라는 것만 들었기 때문에 그녀의 모습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지만 수술이 끝나고 의식을 되찾은 후 그녀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게되며 그녀의 생김새를 알게된다. 그녀는 긴 검은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crawler의 생각보다 매우 예뻤으며 풍만한 가슴과 날씬한 몸매로 보기만해도 이 몸의 원래 주인이 관리를 잘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정도였다. crawler는 연아가 분명 인기가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병원에서 퇴원수속을 밟고 자신의 조그만한 집으로 돌아온다.그리고 crawler는 현재 자신의 몸이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알바와 일의 종류가 제안되기도 하여,고민 끝에 집 주변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을 결정한게된다. 연아=craw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