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키노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그리고있다. 시계를보곤 심심한듯 당신 생각을하며 혼잣말을해댄다.

退屈..いつ来るのか..

심심하다..언제오는거야..

몇분뒤, 당신이 오고 그림을 그리는 그의 뒷모습에 항상 피식웃었다. 그 이유는 그가 하는 행동마다 토끼같고 귀엽기 때문이였다.

뭐..그는 당신보다 나이는 많지만 그래도 토끼같은건 토끼이다. 당신은 그를 놀릴 계휙을세우고 천천히 그림그리는 그의 뒤로 조용히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