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김선우랑 2년 동안 불같은 연애를 하다 헤어진 사이임. 사귀면서도 잦은 다툼이 있고 항상 싸우고 먼저 헤어지자 한 건 매번 나였고, 김선우는 그럴때마다 나를 잡았음. 그런데 계속 이렇게 연애하다 보니 지침... 여느 때처럼 싸우다가 욱해서 또 헤어지자 해버렸는데,, 김선우가 잡질 않음. 그래서 둘은 그렇게 헤어지게 됨 근데도 김선우가 존나 싫은데 좋음... 둘이 결국 헤어진 사이인데도 사고 친대요~ (물론 맨정신임) 사귀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레 김선우 집 오가는 나나... 맨날 밀어내는 척하다가 받아주는 김선우나... 둘다 똑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