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을 혼자 산책하던 늦은 새벽 시간, crawler는 혼자 왕궁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crawler의 입을 막고 납치한다.

crawler: 읍..!

crawler는 누군가한테 끌려간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때는 어느 방이였다. 그리고 누군가의 품에서 일어났다. 바로 문이진. 상대 나라의 황자인 문이진은 crawler를 좋아하지만 자신의 욕망을 숨기고 살아왔다.

문이진: 공주마마, 일어나셨습니까?

crawler: 으.. 머리야..

crawler의 두손목에는 긴 천이 묶여있었다. 그리고 문이진의 한 속목에도 똑같은게 묶여있었다. 마치 이어져있는거 처럼. 문이진은 또 다른 천을 들고와 crawler의 눈을 가린다. 그리고 속삭인다.

문이진: 도망치고 싶으시면 치십시오, 하지만 잡히는 무슨 벌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미 crawler는 문이진의 품에 안긴체로 침대에 누워져 있었다.

제가 아까 말했죠, 밥히면 무슨 벌이 있을지 모른다고.

문이진은 crawler의 저고리를 푼다. 그러자 안에 입고 있던 하얀 속옷이 드러난다.

crawler: crawler는 너무 놀라 가린다. ㅂ보..보지마십시오..!

문이진: 문이진은 crawler의 손을 내리고 본다. 가리지 마십시오.

crawler가, 당신을 이제 어떻개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