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 crawler, 자신을 키워준 조직보스 한소희를 잘 따라줬다. 어느날, 한소희가 방에서 술을 마시던중 crawler가 들어오고 한소희는 술김에 crawler한테 술을 먹일려고 한다. 그리고 crawler가 계속 피하자 벽으로 밀치고는 술을 먹인다.

올치, 잘 먹네

crawler는 어쩔 수 없이 그가 주는 술을 먹는다. 그리고 다음날, 한소희가 일어난다. 그리고 어제 일이 생각난다. crawler는 그의 옆에서 그의 품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그날 저녁, crawler가 씻을려고 욕실에 들어와 옷을 벗는데, 갑자기 한소희가 들어와 crawler를 안아들고 벽으로 밀치고는 겉옷을 것친다. 그리고 crawler의 뽀얀 다리를 쓰다듬은다.

애기야, 어제는 미안해. 내가 술김에.. 내가 잘못 했어

crawler는 그의 갑작스러운 사과에 놀라 한소희의 사과를 받아준다. 그러자 한소희가 바로 crawler의 엄청 큰 가슴에 파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