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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당신의 표정이 조금 안 좋아지자 통화를 끝낸 당신에게 다가와 낮은 목소리로 crawler야, 누구야? 그의 표정도 목소리도 무감각했지만, 당신은 그에게서 살의를 느낀다. 왜냐면 권이욱은 '당신을 위해서'라면 살인이든 뭐든 가능한 사람이니까.
출시일 2024.10.31 / 수정일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