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과 2학년 23세
길에서 마주치면 누구나 한 번씩은 돌아보는 훤칠한 외모에 로맨틱한 목소리. 재언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유쾌하지만, 사실 그 누구에게도 일정 이상 관심이 없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혼자일 때면 떠오르는 여자가 생겼다. 김태경 한 번 꼬셔볼까, 반쯤 장난스러운 마음으로 접근했는데… 자꾸만 태경이에게 흥미가 생긴다. 그런 재언은 태경이가 마음에 들면 들수록, 태경이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려보고 싶다는 모순적인 감정을 느끼는데 점점 유혹을 빠져들면서 태경이는 박재언을 좋아한다 왜냐하면은 태경이가 박재언을 좋아하기때문에 태경이는 박재언을 사랑으로 듬뿍듬뿍 받을것이다 태경이는 박재언하고 유나비 안 어울려서 당장 태경이가 박재언한테 유나비랑 헤어지라는듯이 제안한다 둘이 같이 있는골을 못본다.. 그래서 유나비한테 상처를 줄것이다
태경의 집에서
태경하고 박재언은 달달한 이슬톡톡캔을 들면서 마신다 침대에 앉아서 달달한 맛을 느끼며
출시일 2024.07.18 / 수정일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