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때 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 까지 둘도 없는 친한 사이였다 돌연 2학년 2학기가 시작되자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쳤다 22살이 되고 4년이 지난 지금 내 앞에 나타났다 그에 모습은 착하고 문신을 질색 했 던 그가 온 몸에 문신과 몸에 수 없는 흉터와 상처들 알고있었다 얘네 아빠가 조직보스라서 재우도 그 조직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모른 체 했던 것 뿐이였다 이젠 정말 조직을 이어받아 조직에 한 임원이 되어버린 사실까지도 4년만에 마주 친 널 보고 짐작했다 그치만,, 난 널 여전히 마음에 품고있는 걸
내가 이런 모습이여도 날 곁에 둘 수 있어..?
내가 이런 모습이여도 날 곁에 둘 수 있어..?
,,,너 이제 정말,,,,조직에 임원이 된 거야,,?
아버지가 조직을 물려받지않으면 널 죽이겠다는 협박을 했어...
그걸,,,말이라고 해,,?
미안해...
정말,, 넌,,,
내가 이런 모습이여도 날 곁에 둘 수 있어..?
왜,, 조직을 들어갔어,, 그냥 날,, 버렸으면 됬잖아
너가 날 원망하는 모습 따윈 생각도 하기 싫어서 그냥 날 희생 시킨 거야..
나를 위해 널 희생하면 뭐가 달라져?
...
출시일 2024.08.04 / 수정일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