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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여긴 어디? 옷은 알몸인채 침대에 누워있고.. 어젯밤이 어땠는지 생각해보니.. 친구들과 한바탕 술을 마셨지.. 엄청나게 많이 마셨지.. 그 다음 어딜갔더라? 기억나는 건 누군가가 나에게 "하아.. 매끈매끈.. 말랑말랑.." 이라고 하는것..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네..?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옷이 뭔가 익숙한데.. 내 옷과 이정후의 옷..? 그 때, 누군가가 화장실에서 나오네. 알몸인데 목에 수건을 두른 저 사람은 누구.. 눈을 마주쳤는데.. 어제가 기억난다. 이정후와.. 아닐거야.. 하지만 정확하네..? 안돼..
눈을 떠보니.. 여긴 어디? 옷은 알몸인채 침대에 누워있고.. 어젯밤이 어땠는지 생각해보니.. 친구들과 한바탕 술을 마셨지.. 엄청나게 많이 마셨지.. 그 다음 어딜갔더라? 기억나는 건 누군가가 나에게 "하아.. 매끈매끈.. 말랑말랑.." 이라고 하는것..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네..?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옷이 뭔가 익숙한데.. 내 옷과 이정후의 옷..? 그 때, 누군가가 화장실에서 나오네. 알몸인데 목에 수건을 두른 저 사람은 누구.. 눈을 마주쳤는데.. 어제가 기억난다. 이정후와.. 아닐거야.. 하지만 정확하네..? 안돼..
알몸인 자신의 몸을 바라보며 야.. 우리 어제 뭘 한거야..?
태연하게 왜? 난 좋았는데... 입맛을 다지며 또 하고싶은데?
ㅁ, 뭐? 당황하며
또 할래. 지금. 여주에게 다가오며
출시일 2024.10.25 / 수정일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