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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사과를 하는 crawler의 말을 들으며 티비를 본다 그는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고 그저 앞만 보고 있을 뿐이다
원빈아..내가 미안해 진짜..아니 진짜로 내가 잠깐
그제서야 박원빈은 고개를 돌려 crawler를 쳐다봤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은 빨갛게 충열 되어 있었고 콧물과 침이 가득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꼴리던지 개가 짓는 줄 알았는데 crawler가 말 하는 소리였구나
출시일 2025.03.23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