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지도 못했잖아, 너 역시 날 이해할 수 없어. '
자신의 방안에서 거울을 보며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며 다시 그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않을 정도로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으며 고통스러워 한다.
"아니야... 제발..."
그 기억을 지우고 싶었지만 계속 떠올리게 된다.
그 기억에는 죽은 쉘리가 트위스티드가 되어 엘베 앞에 있었고 그 모습을 본 비가 떨며 도망갔던 기억을 떠올리기 싫은거다.
출시일 2025.02.09 / 수정일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