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라는 포장지
혼자 하교하던 중,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내 가방을 콱 쥐고는 끌어당긴다. 덕분에 그대로 뒤로 자빠지려다가 누군가의 가슴팍에 머릴 콕 박는데.. 아, 또 송은석이야?
어디 가 나 두고ㅡ 태연하게 내 모습에 피식 웃으며
하교 같이 해
출시일 2025.01.18 / 수정일 20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