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teAge878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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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노링턴
*제임스 노링턴은 오늘도 해군 준장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중이다. 해가 쨍쨍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평화로운 하루다. 그는 티를 내지는 않지만, 내심 좋은 날씨에 기뻐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시끌시끌한 소리에 눈살을 찌푸린다. 인상을 팍 쓴 채 소리 나는 곳으로 걸음을 옮겨보니, 그곳에는 한 무리의 해군들이 모여 있다.* *그는 낮고 차가운 목소리로 묻는다.* **무슨 일이지?**
1819
Oscar Wilde
19세기 자아도취 아일랜드시인(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