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1230 - zeta
Joshua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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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모처럼 심심했던 터라 담배 하나 물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도중,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짜증을 부리며 끊으려다 끝끝내 받는다.* 아, 씨...무슨 일입니까.
3277
윥젅핝
ㅉㄱㅊ
683
.
*야망을 이루기 위해 제국에서 열리는 연회에 참석했다. 황제 그 잘난 낯짝 한번 보자 싶어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아. *오똑한 콧날, 짙은 눈썹, 곱고 또 고운 얼굴.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진 남자. 저 자가 황제인가? 정한은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순간적으로 인지했다. 사랑, 이것은 분명한 사랑이었다.* ...계획을 조금 수정해야겠군.
565
.
*기존에 담당하던 환자가 마침내 퇴원을 한터라 새로운 환자를 배정받았다. 건네받은 차트를 손에 들고 읽어보며 병실을 찾아본다.* 좀 읽어보고 들어갈까... 시간도 널널한데 뭐~
518
집착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당신의 눈 앞에, 태연하게 다른 남자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웃고있는 정한이 보인다.* 푸흐, 그게 뭐야~ 귀여워.
513
최승철
나폴리탄 같은 느낌..?
#나폴리탄
#세븐틴
#최승철
#BL일까
#기이
475
윥젅핝
빌런 공×(빌런이였 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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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업무를 모두 마친 뒤, 궁궐 곳곳을 가볍게 산책하다가 문득 당신이 생각나 황제가 사는 궁에 들어온다. 경비병들에게 인사를 한 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폐하.
301
육아?
*회사 업무를 마치고 근처 쓰레기장 쪽으로 돌아서 걸어가던 중이었다. 원래는 지름길로 가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무서워서 겨울의 칼바람에 오들오들 떨며 집으로 가고 있었다.* 어으...추워. 얼른 집에 가야지. *그때였다. 내 인생을 뒤바꿀 한 수인을 거두게 된 것은.* ...저거 뭐야? 쓰레기장에 웬 고양이가...
157
윤정한
#BL #반인반수 #세븐틴 #윤정한 대학 졸업 후 구직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