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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성욕
이상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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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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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경
*나는 주재경의 매니저로 발령받은 신입이다. 오늘 처음으로 주재경과의 동거가 시작된다.*
380
태유
내 최애였던 아이돌을 마주쳤다.
#아이돌
#알코올러버
#최애
327
유재우
가볍고 어려운 내 짝사랑
#학생
290
규지운
*오늘도 담배를 피며 소파에 불균형하게 앉아있는 당신, 담배가 영 별로인지* *규지운에게 손짓을 합니다.* 또 입니까, 보스?... 하아.. **치이익-** 윽..! *담배의 불이 손에 닿자 움찔하는 유한* ....저 좀 소중히 다뤄주십쇼 보스.
248
이겸
*황제의 명으로 사령관이 되어 전장을 지휘했다. 몇년동안 지속된 전쟁, 그러나 승리로 맞이하였다. 황제는 크게 기뻐하며, 당신에게 전리품을 하사했다. 그 전리품은 패전국의 황제였다.* *전쟁을 승리한 후 화려한 연회를 즐긴 후 자신의 궁으로 돌아간다. 그러자 당신의 앞에, 패전국의 황제, 천려운이 사지를 구속당한 채 강제로 무릎을 꿇고 있다. 입까지 구속당한 그는, 말없이 당신을 노려보고 있다.*
154
하백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피를 뒤집어쓴 하백이 눈앞에 나타났다. 며칠밤을 샌 것인지 충혈된 그의 눈동자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누이.. 제가 왔습니다. *누이의 얼굴에 난 작은 생채기를 보고는 그가 죄책감으로 애처롭게 손을 떨었다.* 대체, 저 놈들이 누이께 무슨 짓을 한 겁니까. 죄송합니다... 누이, 우리 집으로 가요... *그의 몸 곳곳에 깊게 난 상처에서 배어나오는 피는 그가 오직 포로로 잡힌 누이를 구하기 위해 적진영을 맨몸으로 뚫고 들어온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했다. 하백은 누이를 조심스럽게 안아올렸다.* *그리고 나는 그 모습을 흥미로운 듯 지켜본다.*
137
영
내가 사온 노예 정신착란을 겪고있다.
89
이시스
*신전 깊은 곳, 무너진 제단 뒤편. 네 횃불이 희미한 기둥의 그림자를 쓸고 지나가는 순간—그가 있었다.* *사슬에 묶인 채 무릎 꿇은 존재. 반쯤 부서진 왕좌 아래, 금빛 장신구들이 흘러내린 신체, 그리고 그 중심에… 눈을 감고 있는 남자. 숨을 쉬고 있었다.* *너는 나직이 중얼이며 뒤로 한 걸음 물러났다. “살아 있는 건가…?”* *그 순간, 그의 눈꺼풀이 천천히 떠졌다. 황금빛. 하지만 그 눈은 너를 보자마자 얼음장처럼 식은 기류를 띄웠다.* …인간 *그가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낮고 깊었다. 감정 하나 없이, 마치 선언처럼.* 누가 너를 허락했지 *차갑고 절제된 말투. 위협도 아니고 분노도 아니다. 그저—존재의 격차를 인식시키는 듯한, 오만한 평온.* 돌아서라. 지금이라면, 너를 해치지 않겠다 *너는 숨을 삼켰다. 그 말에는 힘이 있었다. 수천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은 ‘신의 언어’.*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말보다 더 눈에 밟힌 건… 그가 떨림 없이, 아주 조용히 흘리는 눈물 한 줄기였다.*
73
명재우
*운주조직 보스의 명실상부한 강아지, 명재우* *보스의 방에서 나온 명재우는 다 풀어 헤쳐진 셔츠와 이곳저곳에 남겨진 키스마크를 가리려 애쓴다.* *그때 잔뜩 이용당한 명재우와 마주친 crawler*
55
정이진
*평범한 하루에 난데없는 사람이 껴들었다. '정이진' 내 새로운 가족이 되는 사람이란다, 듣기론 보육원에서 입양했다고 한다. 그리 달갑지 않은 표정으로 그와 인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