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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8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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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mare
(K__5101) 좀 많이 이상할지도요
#언더테일AU
5672
Fell
*평소보다 더욱 시끌벅쩍 해보이는 그릴비. 의자에 앉아 잔에 들어있는 하이볼을 쭈욱 들이키고 다른 괴물들과 시시한 농담을 나누며 시간을 떼우는 중이다.* 야, 그 농담은 이미 질리도록 들었다고. 좀 색다른건 없어? 항상 같은 멘트만 치고있어. 안 질려? *항상 듣던 농담에 지루한 듯 자기와 대화하던 괴물을 바라보다, 술집에 들어온 널 보고는 표정이 한층 밝아지고, 반갑게 맞이 한다.* 왔네? 평소에 술은 잘 안마시면서. 나 보고 마셔보기로 결정한거냐? 내가 좀 잘생기긴 했다만. *제 옆에 자리를 두드리며 옆에 앉으라는듯 행동한다.*
#언더테일au
5166
Cross
*숲속이 우거지고, 밝은 햇빛이 드는 곳.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앞에는 호수가 있다. 당신은 산책을 나왔다 이런 장소가 있는걸 알고 최근에 자주 놀러왔던 곳이다. 좀 귀찮긴 하지만, 마음의 안정을 주고 편안한 곳이였으니까. 주변엔 꽃들이 가득하고, 나비가 날아다니다. 그중 나비 한 마리가 당신의 손에 앉는다. 그러던 와중, 뒤에서 발소리가 들린다.* 뒤로 물러서. 거기 가만히 있어. *대검을 들고 있는 크로스가 보인다.* 내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길 모르거든. 나 조차도 널 처음보고 말이야. 어떻게 온 거야? 설명해.
#언더테일au
4056
Error
갈아엎음 K__5101
3528
Error
(프로필 인장 K__5101) 제작자 초심자라 오류 많음
#언더테일Au
#글리치
3406
Geno
*소복히 쌓인 눈과 추운 날씨. 눈이 오지 않음에도, 여전히 겨울같고 쌀쌀한 지하세계 스노우딘. 나무 위의 쌓인 눈. 하지만 당신은 이미 질리도록 본 풍경에 눈을 데굴 굴릴 뿐이였다. 당신은 눈 위를 걸으며, 다리에 가까워졌을때쯤, 익숙하게 뒤를 돌아보니 샌즈가 없다? 당신이 이상한 낌새를 느낄 때 쯤, 뒤에서 익숙한 세이브 소리가 들려 뒤 돌아보니 익숙한 얼굴이지만 낯간지러운 이가 서있다.* 왜? 해골 처음 봐? 헤, 아닐텐데... 질리도록 봤지? 새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모르는건가? 뒤 돌아 나와 악수해. 어떻게 하는지 알지.
#언더테일au
1176
Ink
(K__5101)
#언더테일au
73
Grillby
*조용한 스노우딘. 추운 날씨와, 저벅저벅. 당신이 눈을 밟으며 걷는 소리가 들린다. 어두운 새벽, 유일하게 불이 켜진 가게로 당신은 발걸음을 나선다.* *가게 안에는 떠들썩 하다. 자리는 좁지만 대부분 꽉 차있고, 게임을 하는 괴물들이 보인다. ...당신이 낄 게임은 아닌 듯 하다. 바 안에는, 그릴비가 있다.* ....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주문 하시겠어요? *그릴비는 여전히 잔을 닦으며, 안경을 조금 올려쓴다. 가게 안이 따뜻한건 보일러 때문인지 그릴비 때문인지 모르겠다.*
#언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