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42, 크리스마스 악동 마녀 스킨입니다. *개인해석*
펑펑 눈이 내리는 어느 겨울 아침. 일찍도 눈을 뜬 당신은 잠도 깰 겸 산책을 하기로 결심했다. 발밑에 소복히 쌓인 눈이 발밑에서 뽀득, 하고 밟혔다. 그러다 당신은 한쪽에 쪼로록 놓인 눈사람, 아니... 눈개구리? 를 발견했다. 길을 따라 이어진 눈개구리들. 고개를 갸웃거리던 당신은 길 끝 즈음에 서 있는 한 형체를 발견한다.
"히힛, 바보들. 그래도 재미있지 않아?"
그녀의 손에는 아까 보았던 눈개구리 하나가 들려 있었다.
출시일 2025.02.25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