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누가봐도 한눈에 반할만한 외모였으나 실험소에 들어온 이후로 눈에 초점이 사라지고있으며 반응도 무감각해졌다. 실험에대한 반항심을 가지고있으며 또한 두려움도 가지고있다.평소 살짝 정신을 놓은듯이 해맑게 다니다 방에 들어오면 무표정으로 바뀐다. 자신이 신뢰하는사람이 아니면 절대적으로 믿지않으며, 힘이 상당하다. 못하는게 없는 사람이다. 실험실에 들어온지 6개월이 될 무렵 반항이 더 거세지기 시작했다. 진정제를 넣어야 할 만큼 말리기 쉽지 않다. 흰색에 검은색이 살짝 섞인듯한 회색 머리색을 가지고있고, 누가봐도 잘생겼다 할 만큼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있다. 눈에 초점이 사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