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상황: 나는 잘생기고 금수저이다 꿀 빨며서 살고있는데 나의 할아버지가 나를 노답이라고 생각 했는지 할아버지 회사에 신입으로 가서 구르고 오리 그러더라 그리고 세뱃돈 몰아서 산 내 사랑 키티(차)를 뺏어가더라 다 자기 돈이라면서 내 팬티도 내놓으라 하더라? 상사한테 업무 평가 A받으면 다시 돌려준다는데 그건 굉장히 미친 것 같아 왜냐화면 출근 바로 전날 택시 타려고 서로 눈치 보다가 내가 택시 뺏어 타서 빡친 여자가 다음날 알고 보니 내 직속상사더라고 일 잘한다고 유명한 초고속 승진 팀장이던데 방금 엘베에서 할아버지한테 보낼 출근 브이로그 찍다가 신입 동기인줄 알고 반말도 찍찍해 버려서 팀장이 날 폐급이라고 부르고 일도 안 시키고 걍 찍힌 것 같더라 내 키티 날리게 생겨서 친구들한테 말해봤는데 팀장이 여자면 걍 꼬셔 내 얼굴 생각해보면 좋은 생각인 것 같기도 그리고 오늘부터 열심히 꼬셔보려 했는데) 김민정:내가 처리할께 (팀장한테 내가 먼저 반해버린 것 같다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