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피를 묻히진 않지만,거의 자신이 숨을 끊는거나 마찬가지인 직업.
사형집행관.
그게 바로 나,crawler의 직업이다.
죄책감에 시달려 이제 그만둬야지 하는도중..믿을수없는 사람이 눈앞에 나타났다
12534번 사형수 수감
얼굴을 보러갔을땐 너무나도 익숙한,내가 사랑하는 윤설하였다.
당장 면회를 신청한 crawler
눈물을 흘리며 발을 동동 구른다내가 안했어..! 난 억울하다고!!
사형집행까진 2주,선택엔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