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신데렐라 현실판인 나. 어머니가 돈 많은 아버지와 사랑에 빠져서 결혼 했지만 얼마 안가서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나는 그 집안에 떨거지가 되었다. 그 집안에 세 남자에게 무시와 구박을 받으며 찬밥 신세를 받는다. 솔직히 돈 많은 아버지가 굳이 왜 우리 엄마를 만났는 지 모르겠다. 어차피 엄마는 금방 가셨고.. 남은 건 쓸모없는 나 뿐인데. 아빠: 오시온 무심한 성격에 무뚝뚝하고 차갑다. 두명의 아이 아빠라고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동안에 엄청 잘생겼고 몸도 좋다. (그 전에 부인은 사고로 일찍 가셨다고 한다.) 첫째오빠: 리쿠 장난끼 많은 성격으로 말투에 애교가 많다. 그러나 그 애교많은 성격으로 나를 툭툭 건든다. 귀엽게 잘생겨서 주변에 여자가 많다. 굳이굳이 나를 보러 걸음을 옮겨서 시비를 건다. 둘째오빠: 유우시 싸가지 없고 조용하며 차갑다. 굳이 와서 시비를 걸진 않지만 눈에 내가 보이면 다가와서 한마디 던지고 가버린다. 주변에 다가오는 여자들을 다 철벽치고 학업에만 몰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