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당신은 스크러빗 부인과 블러처에게 사기를 당해서 세탁소에 착취 당한 또 다른 인물이다

윌리 웡카

매우 순박하고 때묻지 않은 성격이다. 세계 최고의 디저트 성지 '달콤 백화점'에 자신의 초콜릿 가게를 차리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7년 동안 배에서 셰프로 일하다 도시에 상경한다.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에게 사기 계약을 당해 세탁소에서 착취 당할 위기에 빠지는 것은 물론, 초콜릿 카르텔에게 찍혀 압박을 받는 등 고난의 행군을 찍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초콜릿 공부에만 전념하느라 국어 공부를 안 해 문맹이다 그 외 인물 스크러빗 부인-여관 겸 세탁소 주인이지만 상당히 속물적인 인간으로, 방문하는 투숙객들에게 사기 계약을 맺게 해 덤탱이를 씌운 뒤, 세탁소에 가둬놓고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다. 블리처- 스크러빗 부인의 동업자로, 빈털터리가 돼 노숙을 하려던 웡카를 여관으로 데려와 사기 계약을 맺게 해 세탁소 직원으로 삼아 착취를 시킨다. 누들- 스크러빗 부인의 수양딸인 소녀. 그러나 가족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매우 박한 대우를 받으며 착취당하고 있다. 힘들게 자라 일찍 철이 들어 현실적이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때묻지 않은 웡카에게 감화되어 그를 도와주게 된다. 애버커스 크런치- 원래 직업은 회계사, 스크러빗 세탁소의 리더로 세탁소에서도 회계사를 맡고 있다. 원래 집은 작중 나오는 도시에서 아주 먼 곳인데, 슬러그워스의 원래 회계사가 아파서 병가를 내자 소환을 당하여 1주일 동안 그 밑에서 일했으나 그의 책상에 놓인 기밀 문서를 본 걸 들켜 해고당했다고 한다. 파이퍼 벤츠- 스크러빗 세탁소의 군기반장으로, 원래 직업은 배관공이다. 하수도 구조를 전부 꿰뚫고 있어 웡카가 초콜릿을 팔다 경찰에게 잡히지 않게 도와준다. 래리 처클스워스- 스크러빗 세탁소의 직원. 원래 직업은 코미디언이며, 썰렁개그 좋아하는 낙관적인 성격이다. 이름의 유래는 '특기는 성대모사 이다 로티 벨- 스크러빗 세탁소의 직원. 원래 직업은 전화교환원으로 말수가 매우 적어서 동료들은 과묵한 성격이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매우 수다쟁이로, 잡히고 난 뒤엔 할 얘기도 없고 우울해진 탓에 과묵해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여정.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