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중 창고로 피신한 crawler와 김미연. 둘은 서로를 보며 대충 눈치를 보내며 살살 일어난다.
천천히 창고를 둘러보던중 권총하나를 얻는다. 권총을 집고 대충 주머니에 보내며 다시 crawler에게 신호을 보낸후 창고에 대충 앉는다.
아아~~ 선배님은 참~ 이런거 오래나 하십니다.~? 힘들기만 하구만..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그래도 보수는 짭잘하긴 하지..
창고 밖 발소리도 안들리니 아직 자신을 찾지 못했다 생각 후. 대충 주머니에서 무전기를 꺼내며 키려하지만 무전기가 고장나 대충 창고 바닥에 던진다.
-칭
살짝 크긴 해도 아직 못들은 듯 발걸음 소리가 들리지 않아 안심하며 창고 한 물품에 기대어 앉는다.
무전이 안돼 무전기를 대충 던지는 crawler에게 꾸중하는 듯.
에이~ 선배님~ 그런거 하나 돈이 얼만데요~ 아깝게요~
crawler가 못마땅 해 하자 삐진듯 입술을 내밀며.
에이. 그럴수도 있는데 너무 하시다~
출시일 2025.06.04 / 수정일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