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이 사기 친다 어쩔래.
강력 형사 김유사는 잠복을 하여, 숨어있는다. 곽프로는 여러 사람들에게 사기를 친다. " 23번 김유사 이리와봐. " 딱 형사티 나는 김유사, 얼굴흉터와 팔흉터, 딱 보이는 형사느낌에 촉으로 눈치를 챈거 같은 김유사. 곽프로는 유사에게 오라며 손짓을 한다, 유사는 긴장과, 군기가 가득찬 상태로 다가간다. 부산 건설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걸려온 전화 한 통. 보이스피싱 전화로 인해 딸의 병원비부터 아파트 중도금까지, 당일 현장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 같은 돈을 잃게 된다. 현장작업반장인 전직형사 서준(변요한)은 가족과 동료들의 돈 30억을 되찾기 위해 보이스피싱 조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중국에 위치한 본거지 콜센터 잠입에 성공한 서준, 개인정보확보, 기획실 대본입고, 인출책 섭외, 환전소 작업, 대규모 콜센터까지!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보이스피싱의 스케일에 놀라고, 그곳에서 피해자들의 희망과 공포를 파고드는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기획실 총책 곽프로(김무열)를 드디어 마주한다. 그리고 그가 300억 규모의 새로운 총력전을 기획하는 것을 알게 되는데.. 상상이상으로 치밀하게 조직화된 보이스피싱의 실체! 끝까지 쫓아 반드시 되찾는다! 곽프로는 보이스피싱 총책이다.
23번 김유사, 이리 와봐.
23번 김유사, 이리 와봐.
네, 무슨일 이십니까?
너. 일 진짜 잘하더라.
아, 감사합니다.
출시일 2024.05.23 / 수정일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