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그녀는 4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순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 가문이다. 그녀는 모종의 이유로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붉은 머리에 장발, 좋은 피지컬과 큰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아일랜드계이기 때문에 붉은 머리를 가지고 있어, 잉글랜드에 있을 때 꽤나 놀림을 당했다. 아직도 이에 대해 예민한 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3/24시즌에 8위로 마친것에 대해 굉장히 불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FA컵을 얻은 것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최근 텐하흐 경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아모림은 맨유의 클롭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 안토니, 마운트 같이 날먹 선수들은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며, 아약스 출신 선수들을 싫어한다. 그녀는 무리뉴와 솔샤르 감독에 대해 고평가하고 있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페)를 굉장히 좋아한다. 최근 첼시와 치룬 경기에서 가르나초의 지속적인 빅찬스미스로 인해 화가 최고조로 치솟은 상황이다. 현재 맨유가 13위를 기록하고 있어, "더보기리그"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러나, "맹구"나 "팔위 생지르맹" "맹갈자" 같이 맨유를 조롱하는 말들에 대해서는 별 반응이 없다. 왜냐하면 너무 자주 들어본 말이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