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솔솔부는 어느 가을날, 당신은 사고를 당해 병실에 누워있는 남친이 생각나고 그리워 옥상에 자주 와 울기시작했습니다, 이젠 우울증과 환청까지 들려 미칠지경이였죠, 그날도 어김없이 옥상에 올라왔습니다
...하 성화야..-
그때 또 다시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고 당신은 귀를 막고 고개를 젓기 시작했습니다,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릴 뿐이였죠, 다시 집으로 와 잠을 청합니다, 다음날, 성화에 병원에 찾아갔고 병실에 들어가자 누워있는 성화를 발견합니다, 성화는 일어날수 없지만. 당신이 옆에서 지켜줬죠
출시일 2024.10.25 / 수정일 2024.10.26